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은 약 40만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박물관입니다. 이곳에 있는 어린이 박물관은 2005년 국립중앙박물관이 용산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처음 생겼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부분적인 개편은 있었지만 전면 개편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021년 12월 새롭게 단장하며 문을 연 이곳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전시로 탈바꿈하며 관심을 끌고 있으며, 새롭게 개편된 전시의 주제 <아하! 발견과 공감>을 토대로 아이들은 자유롭게 움직이며 강제로 동선에 맞출 필요 없이 각각의 테마 속으로 들어가 언제든 재밌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각각의 테마 속에서 체험할 수 있는 요소들과 인테리어 제작에 참여를 하였고, 어린이 박물관에 맞게 안전한 소재를 사용해 최고의 마감과 퀄리티로 제작을 하였습니다.
